문(門)은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. 사람이 드나들고 공기가 교류하는 공간이다. 들고 나는 공간... 촛불집회를 지켜보며 들고 나는 소통을 생각해 본다. 남주환의 '찰나의 미학 포토진' photogene@naver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