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생님,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. 이준혁입니다. 환경전문지에 입사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. 창간호라 오늘도 출근했습니다. 노총각이 해야할 공부도 산더미라 연애할 시간도 없습니다. 무더위 건강히 나시길 바랍니다.